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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용정보 - 채권추심주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ws&sm=tab_jum&query=%EC%9E%90%EC%98%81%EC%97%85 자영업자들이 무너지고 있다는 뉴스가 계속 나온다. 미국은 견고하다고 말하면서 금리를 더 올리진 않겠지만(앞으로 올릴 수 있지만) 한국은 가계부채 때문에 금리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마치 '국가부도의 날'에서 유아인이 방송국으로 날아온 수많은 엽서들을 보고 달러에 투자하려는 장면이 머리 속을 스쳐간다면 고민할 만한 종목이다. 재무는 분석 안하고 이 종목을 그냥 올리는 건 경제적 상황에서 머리아플 것 없이 살 수 있는 종목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변동성이 낮을(?) 종목이라 단타러들은 안 맞을 듯 하다.
최근 글

정다운- 왜 외인들이 살까

  현금흐름표를 보면 어찌됐든 돈을 번다. 21년과 22년에는 날이 추웠었는지 오리털도 잘 팔았나보다 22년 9월에는 시설 투자를 많이했는지 번 것보다 지출이 커 보인다. 현금 창출을 하는 거 보면 꾸역꾸역 버는 거 같다. 분기별 부채비율이 100도 안 된다  연재무 부채비율은 계속 줄어든다. 겨울 때에는 오리고기도 팔고 오리털도 팔아서 영업이익률도 오르고 순이익률도 오르는 걸로 보인다. 오리고기가 주력이고 오리털 판매가 부업인데 둘 합해서 두자릿수면 겨울이 많이 추웠었나 보다 차트 자리는 인고의 자리이다. 이저 차트와 비교하면 바닥이라 참아본다. 외인만 주구장창 사서 마음에 안 들지만 암튼 검색식에 걸린 재무좋은 회사이다. 1차 목표가는 2800원 2차는 3000원 최종 3차 목표가는 기분좋을 대 팔 거다

sbs컨텐츠허브 - 컨텐츠 팔아 쌓은 유보율,당좌비율

sbs에서 방영한 영상물을 케이블과 컨텐츠 사용료로 돈을 버는 sbs의 자회사이다 5년 차트이다. 10년 차트를 보면 바닥인데 10년 차트 고점은 바라지도 않는다. 주식수도 1천만주 이상이면서 per, pbr에서도 각각 15배 이하, 1배 이하이다. 배당은 안 준다. 주봉으로 보면 이전에 딛고 돌아섰던 전저점 근처에서 꼬리를 달며 밀어올렸다. 저 밑꼬리에서 외인들이 많이 사 들이는 것을 보았고, 단일가매매에서 추매를 하였다. 현 종목의 손익분기점은 6531원이다. 그냥 검색식에 걸렸고 바닥이길래 샀다. 해외로의 컨텐츠는 별로 안 팔렸나 보다. 중국에 해외지사를 두었는데 여기서도 마뜩찮았나 보다. 주 매출은 국내 케이블에서 나오는 듯 하다. 그래도 분기매출보면 당좌비율과 유보율이 높다.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까지는 안 까봤는데 배당이라도 챙겨주면 좋겠다.

마이크로컨텍솔

차트만 보면 최근 거래량이 터지면서 전고점을 만든 가격대를 돌파하고 새로운 박스권을 형성하였다.  어느 가격대에서 멈추었는지 선을 그어보니 하락 중에 잠시 등락을 하였던 가격대와 엇비슷하게 형성되었다.  가정해 본다면, 해당 가격대에 몰린 사람들은 '상대적인 저점'에서 샀기에 버티다가 팔고 나간 것으로 보인다.   대략 8772원 이상으로는 9770원 대까지 큰 저항없이 밀고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해당 회사는 반도체 검사용 ic소켓을 만드는데, 이는 리노공업과 유사한 업종의 회사인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19년도에 일본과의 불화수소 대란과 맞물려 대충 그 쯤이라 여겨지는 곳에서 거래량과 주가등락률이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 roe까지 연재무나 분기재무로나 우수한 재무제표를 보이며, 유보율과 당좌비율이 매우 높아 회사가 경영난을 겪더라도 버틸만한 체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매매 전략으로는 9770원 도달할 때까지 일단 쥐고 있는다 급하게 팔면 단타, 적당히 쥐고 있으면 스윙, 묵혀두면 장투 

파트론 - 현대차 잘 팔리면 가겠지

현대차가 나름? 실적이 괜찮다고 해서 이전에 카메라 관련주, 전장 관련주로 시세를 크게 줬던 엠씨넥스와 비슷한 파트론을 까 봤는데 파트론이 요즘 돈이 몰리길래 숙제로 선정했다. 매출액 증가, 영업이익은 모든 회사가 동일하게 침체를 겪었다고 치고 ROE가 높은 회사다. 유보율도 높고 특히 당좌비율이 높아 당장 현금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대금지불이 가능해 보인다. 배당도 3%나 주고 안정적인 회사다. 외인들이 물량을 흡수하면서 5월 초부터 꾸준히 오르며 횡보하다가 하락하였던 전고점을 돌파했다.  차트 상으로도 아직까지는 저점 구간으로 보인다. 매수는 못할 거 같다. 돈이 없다.  

yg plus - 유튜브 쇼츠에서 배경음악으로의 사용 증가

1. 기업개요 동사는 음반 및 음원 유통과 음악서비스, MD제조 및 유통, 광고대행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1996년 11월 설립됨. YG엔터테인먼트, 하이브 등 소속 아티스트의 음반 및 음원 유통사업과 음악 플랫폼 운영대행사업, 아티스트 MD/캐릭터 제작 및 판매사업, 광고대행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음. 또 종속회사로는 YG인베스트먼트(투자), 그린웍스(골프), 코드코스메인터내셔널이 있음. 2. 분석 사유 와이지 소속 블랙핑크 지수의 솔로곡인 '꽃'을 배경음악 삼아서 찍는 유튜브 쇼츠가 증가하는 것을 보았다.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인지웅 아이돌 트레이너는 케이팝 1등 여자 아이돌은 블랙핑크라고 평하였고, 이러한 가수의 노래가 쇼츠에 지속적으로 올라온다는 것은 연습을 조금만 하면 일반인들도 따라 출 수 있을만큼 안무가 쉽다는 뜻이고 노래도 중독성이 있다는 판단이었다. 3.차트 주봉에서 거래량과 등락률이 가장 높은 지점을 찾아 지지/저항을 그어보았을 때 아랫선 가격대에서 돌아서고 있고, 윗선 가격대를 돌파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일봉으로 보았을 때에는 224선을 넘어가고 있고 차트를 길게 보았을 때 4/14(금)에서 윗꼬리를 만들고 종가 5750에서 마무리 되었다. 더 높은 가격대로 올라가기 전에 악성 매물들을 정리하는 것으로 보인다. 영웅문이랑 네이버랑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 차이가 나서 살짝 당황스럽다. 영웅문에서 확인했을 때의 영업이익률은 22.03.부터 22.12.까지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아이돌 노래는 생명력이 짧고 블랙핑크 지수라는 테마를 타고 오를 종목이라고 판단하여 시나리오를 작성한다면 목표가를 7000원으로 잡고 1차 매도 후, 224선 볼밴 상한선을 넘는다면 기분좋을 때 2번에 나눠서 첫 매수량의 25%식 덜어낼 예정이다.

한국단자 - 괜히 샀나...

  오래된 회사라는 게 사명에서 느껴진다. 1973년에 설립해서, 1995년에 상장되었다고 한다. 자동차 및 전자용 초정밀 커넥터를 주력 생산한다고 하며 주 거래처는 현대차라고 한다. 2020년 3월에 최저점 19,650을 찍고 11만1천원까지 시세를 분출하였었다. 최저점과 최고점 가격의 단순평균 가격을 내보니 65,325원이 나온다.  이걸 기준으로 한다면 지극히 '싼' 가격이다. 주봉에서 보면 하락 추세에서 최저 48,000원을 지지하고 약 5만원 대에서 지지를 받으며 밑꼬리를 달고 있다. 최근 분기재무를 보면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 다시 돌아서고 있으며 회사에 돈은 넘쳐나고 있다. 너무 넘쳐나서 살짝 당황스럽다.... 증설 계획이 없는 거 같다..... 회사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뭔가를 알 수 있을까 싶은데 차라리 전자공시 들어가는 게 회사 정보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 흔한 회사 동정마저 업데이트를 안 하고 있다.  매수 결정하는 회사들 거래량이 보통 말라있긴 하지만 이 정도로 회사 홈페이지에 매달리지 않는 회사를 보고 '괜찮겠지...?' 싶다. 하락 추세를 그어보면 추세선을 뚫고 올라온 위치임을 알 수 있고, 단기적으로는 하락을 멈추고 돌아섰다는 의미로 보인다. * 기관에서는 23.02.01부터 꾸준히 조금씩 매수를 하고 있다. 세력들 믿고 기다려보는 거다. 목표가는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57,600원에서 매수했으니  7만 5천원 언저리(약 30% 수익)에서 첫 매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