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업의 개요
(1) 산업의 특징 및 업계의 현황
정밀화학 산업은 정유, 석유화학 등 기초 화학 산업으로부터 원료를 공급받아 자동차 및 전자, 건설, 화학산업 등 전방 산업에 원부자재를 공급하는 중간소재형 기간산업으로 IT, BT, NT와 같은 21세기 기술 패러다임과 빠르게 융합하여 새로운 핵심산업으로 부상되는 사업분야로 새로운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안정적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정밀화학산업 다국적 기업의 생산기지화 전략에 따라 선진국 중심의 고부가가치 제품과 중국, 인도 중심의 범용제품 생산체제로 재편되어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울러 세계 정밀화학 산업은 기존의 화학기술 응용단계를 넘어서 물리, 바이오, 전자기술 등과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생산하는 첨단산업으로 발전 중에 있으며, 21세기 신성장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기술개발 및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 국내외 시장여건 및 영업 개황
연결실체는 전남 여수 산업단지내 주요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NA계열의 희질산, 농질산, 초안과 NT계열의 DNT, MNB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희질산은 글로벌 시장우위를 선점하고 있으며, DNT와 MNB(연질 폴리우레탄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기초화학 물질)의 경우 국내 시장을 독점하는 등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희질산의 경우 한국바스프와 MNB는 금호미쓰이화학과 장기공급계약을 맺고 수요사의 소요 전량을 공급하고 있으며, DNT도 한화케미칼과 OCI의 소요 전량을 공급하며, 초안의 경우 국내 및 해외로 판매하는 등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연결실체는 건실한 재무구조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첨단화학소재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발전하기 위하여 2012년 3분기 MNB 공장 증설과 제5질산 공장 완공 등 시설투자를 통한 사업확장을 진행하였고, 2017년 MNB 공장을 추가 증설하여 2018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생산 중입니다.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권 판매 사업과 파이프 배관재의 원료인 폴리부텐-1(PolyButene-1, PB-1)을 제조하는 ㈜일렘테크놀러지 지분 인수 등을 통해 수익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per은 8배, pbr은 1.32배로 양호한 수치를 보여준다. 놀라운 것은 배당율이 5.5퍼센트이라는 점이다.
시총은 8891억으로 시총대비 매출액(psr)은 약 1.1로 나쁘지 않다.
연간실적의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18년도가 전년도보다 다소 저조한 모습을 보이지만 최근 분기실적을 보면 18년도의 실적이 안정적으로 향상되었을 때 나타내는 수치로 보인다
eps는 16년 대비 18년도에는 대략 2.5배 상승하였다
bps도 16년 대비 18년도에는 20~30퍼센트 가량 상승한 모습을 보이며
수익금에서 배당금으로 지출하는 배당성향이 50퍼센트를 넘지 않으면서도 배당율은 5퍼센트에 달한다.
특정 화학제품의 독점력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다.
16년도에 약 14600원대에서 저점을 확인하고 현재 2만원 가량에서 바닥을 다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일목균형표의 양운을 헤쳐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저점을 조금씩 높여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탄소배출권이 엮여서 찾아보니, 휴켐스가 7월 2일에 탄소배출량을 급격히 줄였다는 신문기사 -호재-가 뜬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8월 1일 날 세력님들이 쉬~원하게 30퍼센트 털어내셨다.....
재무가 양호하니까 들어올리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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