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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미디어 - 에코마케팅만큼 갈 수 있는데 바닥을 기고 있다.































인터넷 발달과 맞물려 끊임없이 유튜브 방송에서 좋은 회사라 평가받았지만 소외받은 것처럼보이던 에코마케팅이 온라인 광고 시장에 적합한 회사라는 재평가와 맞물려 만원도 안하던 주가가 3만원대까지 치솟았다. 에코마케팅이 나오기 전부터 주식시장에서 상승중이다가 주가가 하락해 바닥을 기고 있는 회사가 있다. 온라인 광고를 포함해 나스미디어는 다방면으로 광고를 해주는 회사이다. 에코마케팅도 하는데 나스미디어가 못할까라는 생각이다.




모바일광고 온라인광고 등 다양한 광고 분야에서 광고업을 영위하고 있다. 굉~장히 다양한 방면에서 광고시장을 개척해왔고 개척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회사를 찾아보면서 놀랐던 것은 KT가 지분의 50% 가량을 들고 있다는 점이다.
현대차에서 소나타 또는 그랜저가 새롭게 출시되면 함께 주가가 뛰는 광고회사인 이노션이 있다면 KT에는 나스미디어가 있다고 말하고 싶다.


차트를 보면 특정 저점을 깨지 않고 있다. 
세로로 그어진 하얀 줄이 1년 간격이니 5년간의 최저점에 위치하고 현재 박스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년치 차트를 보면 동그라미 친 부분이 바닥 근처 박스권에서 거래량이 튀는 위치들이다.
최근에 주가가 상승하는 듯 싶더니 다시 고꾸라지면서 마지막 개미털이한 모습으로 보인다.
(그러길 바란다.... 사고 싶다)

그 결과 연한 노란색 상자 안에서는 매물이 거의 없어보인다. 세력이 충분히 매집하고 밀어올린다면 단기적으로 4만원까지 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가 매수한다면 1년전에 찍었던 고점까지는 보유할 예정이다.



연간 현금흐름표로 보면 돈을 상당히 잘 벌어들인 회사로 보인다. 물론 17년 18년에는 영업활동보다 재무활동, 투자활동에서 비용지출이 커서 주가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이나, 19년 9월 현금흐름표를 보면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금액이 재무활동과 투자활동보다 월등하게 앞서는 것을 볼 수 있다.



19년 3분기동안 현금흐름의 변화이다. 수치로만 봐도 확연히 달라지는 모습을 보인다.

나스미디어를 게시할 것을 계획하고 월급루팡을 하면서 글을 쓰는 동안 주가가 갭상으로 오르기 시적했다. 시기가 한-중 관계 개선이라는 뉴스가 흘러나오기 시작한 다음날이라 증시에도 큰 영향을 미쳐 전반적으로 상승장이었던 날이었다.

시총대비 매출액이 작아 psr은 2배나 된다.(개선되겠지 뭐)
영업이익률 순이익률은 제조업이 아닌 업종이 아니라서 높아 보이지만 다른 회사들과 비교하면 조금 낮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스미디어를 선택한 이유는 에코마케팅은 다소 고점이라 생각되고 인크로스는 배당이 없다...

배당은 1.61%라 좀 적긴 하지만 꾸준히 주주들에게 배당을 주고 있고 대주주인 KT가 50%를 쥐고 있으니 안정적으로 가져갈 만한 회사라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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