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이나 민감성 피부에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아온 제품인 아토팜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63000원을 최고점으로 현재는 지속적인 하락추세이다가 최근에 그 하락하는 속도와 각도가 둔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per 12배, pbr 1.97배로 제약사 치고는 나쁘지 않은 수치인 것으로 보인다.
오랜 하락으로 인함인지 배당율도 2.64%로 나름 잘 챙겨주는 것으로 보인다.
매출액은 크게 변동되어 보이지 않지만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주가가 꾸준히 상승하다가 하락한 것에는 영업이익이 하락하였기 때문에 발생한 결과라고 볼 수 있겠다.
pbr 1을 저평가 기준으로 삼는다면 앞으로 반토막이 더 나야 적정가일 것인데 그래프를 장기로 놓고 지지선을 그어보면 이 지점에서 반등이 나왔던 적을 확인 할 수 있다.
조금은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도 들지만 이 회사의 기술력을 생각하면 지금부터 조금씩 사 모아도 되지 않을까 한다.
최근에 주가 하락이 일어난 이유는 분기보고서에서는 해당 업체 간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상황이 아닐까라고 기술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 회사를 언급하는 이유는 오랫동안 써 봤고 다른 제품들보다 끈적임이 적고 발림력이 우수하고, 아토팜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도 약사가 스테로이드제나 다른 제품보다 아토팜을 먼저 권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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