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에 일본과의 무역마찰로 인해 후성이랑 솔브레인이 미친듯이 뛰었고 나는 그 현장에 참여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 회사도 그 식각액을 다루는 회사이며 차트도 참 예쁘게 그려가고 있는 중이다
회사 개요가 나쁘게 쓰여져 있는 것을 보면 뭔가 기대가 된다. 바닥을 쳤으니 회복되고 있는 재무제표가 뒷장에 있을 거라는 희망 같은 거 말이다.
대주주 현황을 보면 전체 지분의 40퍼센트를 쥐고 있다. 너무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적은 것도 문제인데 적정한 수량으로 책임감있는 경영이라고 보인다.
매출액보다 눈에 들어오는 건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다. 지난 3분기동안 5% 이상의 수익을 뽑아내고 있고, 반도체 빅사이클이라는 말이 들려오는데 반도체 재료를 만들어내는 회사라는 건 그 흐름에 합류하는 거니 좋은 현상이라고 본다.
회사 자본금은 조금씩 늘어나면서 부채도 함께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다. 높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에 비례하여 개선되는 모습으로 보인다.
지난 3분기동안 꾸준한 현금창출과(파란색) 창출된 수익으로 꾸준한 투자설비 확충(하늘색)을 해온 것으로 보인다.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불화수소공장 신설에 들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램테크놀러지의 per은35.95배 pbr은 2.5배이다. 해당 지표들에 비해 재무상 보여지는 수치들이 매우 양호하다고 판단하여 저평가주로 판단하고 포스팅한다.
차트를 보면 위에서는 누르고 저점을 높여가는 삼각형 차트가 보인다. 차트를 확대해서 보면 이평선들이 한 곳에 밀집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2021.6.22.) 위치는 쌍바닥을 그리며 만들어낸 잔고점은 넘지 못하고, 전일 형성된 양봉의 절반 정도에서 주가가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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