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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업. 수소차

21년 8월 3-4주차는 테이퍼링으로 인한 경제 둔화 우려로 인해 증시 변동성이 심하였고, 4주차에는 낙폭이 비교적 심했다. 4주차에 반등이 나타나며 몇몇 카톡방에서 겹쳐져서 올라온 뉴스들은 수소경제였다. 그로 인해 코스닥에 상장된 미코, 평화산업 등은 급등세를 보이거나 하락추세를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약간의 시간차이가 나타나겠지만, 수소경제 수혜를 받을 세종공업을 분석하고자 한다. 

수소경제 뉴스가 나오면서 최근 5일간 외인과 기관에서 쌍끌이 매수가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수급주체는 금투에서 들어온 수급 물량이다. 금투에서 적극적으로 매수를 시작한 시기를 기점으로 하여 고점과 저점에 선을 그어본 결과, 대략 9900원에서 평단가가 형성될 거라는 예측을 해볼 수 있다, 

차트상으로는, 직전 전고점 상단-박스권-을 돌파하였으며, 20년 9월에 형성된 고점 및 21년 2월에 형성된 고점 돌파를 시도하려고 한다. 


최근 세종공업 실적 발표 결과, 작년 대비 개선된 재무 상황을 보여주는 뉴스가 나타났다. 

매출액은 크게 증가한 반면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으로만 나타나 아쉬움이 남아 재무제표를 통해 좀 더 알아보기로 한다.


위에 제시된 뉴스에서는 제한적이었으나 분기재무제표를 확인해보니 2분기에서는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 3%이상을 나타내는 양호한 수치를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유보율이 2000%를 넘겨주는 점이 회사의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게 하였으며, ROE도 14%를 넘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표에서 꾸준히 현금창출을 하고 있는 회사임을 확인할 수 있고, 영업에서 창출된현금흐름이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투자활동현금흐름표에서도 투자활동으로인한현금흐름액을 통해 기슬신장 및 회사확장을 위해 투자가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단기적인 호재라고 볼 만한 뉴스가 하나 있어서 보고자 한다.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연장이다. 회사 차원에서 자사주 취득으로 회사가치 유지 및 주가상승으로 주주환원이 나타나지 않을까라는 작은 기대감을 가진다 


수소경제 리포트를 찾아보고 읽어보려니 20년 말 또는 21년 초가 다수라 현재 상황과 사뭇 다를거라 생각해 자료가 조금은 부실하나, 세종공업과 연결이 기대되는 현대차, 현대모비스 에서 나오는 뉴스들을 첨부하고 마무리하고자 한다.


https://www.etnews.com/20210812000079

- 속도내는 수소경제(현대차와 두산퓨얼셀 비교 이미지 포함)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10826500378

- 현대오일뱅크의 수소연료전지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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