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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셀트리온과 협업, 바이오시밀러

일반의약품은 화학합성 제제로 저분자 화합물이라, 동일한 성분을 화학적으로 합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를 복제한 약품은 복제약(Generic)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바이오 의약품은 화학적으로 합성한 것이 아니라 동물세포나 효모, 대장균 등을 이용해 고분자의 단백질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거치므로, 동일한 제품을 복제할 수가 없다. 이러한 바이오 의약품을 따라서 만들 때에는 살아있는 세포를 통해서 제조해야 하는데, 완전히 동일하게 복제한 제품을 만들 수 없고 유사한 제품만을 만들 수 있다.[1] 

출처:위키백과


바이넥스는 제약사 치고는 회사 사정이 양호해 보인다. 
제약사 사원이 말하길, 제약사가 영업이익률 1%이면 괜찮은 편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 나는 그 말을 믿고 쓴다
지난 2/4분기에 매출 영익,순익이 급갑하였다가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분기 대비 회사 사정이 나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송도와 오송공장의 가동률이 높아진다는 호재가 나오고 있다
가동률이 높아진다는 건 회사가 암흑기를 지나오고 있다는 소식으로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한다

현금흐름표로 보았을 때 호재가 나오고는 있지만 당장의 재무로 봤을 때는 아직….이라는 생각과 함께 주식 매수에 잠시 주춤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을 바꿔서 생가가게 하는 건 현재 차트의 위치이다

코로나 백신 스푸트니크와 관련해서 급등이 니왔다가 오랜 기간동안 하락하고 현재는 그동안 보였던 14950원 선에서 반등이 살짝살짝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점이 현금흐름이 조금 불안해 보여도 매수각을 세우는 이유이다. 

셀트리온과도 협업을 하고 해외고객사와도 관계를 확보하고 있으며

제약사치고 부채율이 낮다. 종ㅇ당이나 몇 개의 메이저회사 외에 이름만 대면 알만한 몇몇의 제약사를 제외하고는대부분 부채율도 입이 벌어질만큼 높은데 이 회사는 부채율마저 낮다.  


차트상으로 보았을 때 현재 14950원에서 매수하고 최대 22500원까지 스윙으로 가져가면 좋지 않을까라고 판단한다.
추매 계획은 현재 가격에서 8% 하락하면 원금의 20퍼센트씩 추매하며 물량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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