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은 21.12.15.부터 꾸준히 들어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수급 기간을 12.15.부터 12.30까지 설정한 결과 외인 258,333 / 기관 638,225가 들어와 있다.
per 12.5배, pbr 2.4배로 저평가 종목으로 판단하였는데 찾아보니 해당업종 평균보다는 약간 고평가를 받는 점이 있다. 시총은 7900억대이고 상장주식수는 6500만주 가량 되어 급등이나 급락같은 시세변동에는 조금 둔하지 않을까라고 판단된다.
처음에 수급을, 다음에는 주봉을 순서대로 보고 회사를 선정하였는데 선을 그어둔 20.11.23.과 바닥 횡보 중 갭을 띄워 장대음봉이 형성된 20.4.23.에는 특히나 거래량을 살짝 실어 세력 자신들의 물량을 털어내고 않았을까 하는 지점이고, 12.14.는 앞에서 말했듯이 기관에서 물량을 꾸준히 모으기 시작한 시기이다. 이로서 주봉으로도 뚜렷하게 보일만큼 최근 전고점을 돌파한 모습을 볼 수 있겠다.
11.23. 이후에 며칠 횡보한 구간은 그 이후에 강한 박스권을 한번 더 만들면서 앞으로 뚫고 올라가야 할 저항대가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타원들은 지지를 받은 지점들인데 이미 추세가 정해진 상황에서는 큰 의미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년 간 해당 회사는 급격한 체질개선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불과 2020년까지만 해도 이문을 남기더라도 경영사정이 점점 악화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달라진 점은 아래에 제시하는 뉴스들에서 근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위 3개의 기사는 주가의 방향을 결정하게 만든 최근 기사들이고 주목할만한 것은 코로나 후유증으로 촉발되는 심전도이상을 잡을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에 보완할 수 있는 기사를 하나 더 첨부해 본다.
<이번 웨비나좌장을 맡은 최의근 교수는 “고령화로 인해 앞으로 심방세동 유병률은 점차 증가하고 뇌졸중 예방이 필요한 고위험 환자들도 많아질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심방세동 조기 발견 및 뇌졸중 예방을 위한 최선의 전략을 고민하고 새롭게 등장하는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에 대한 적절한 평가와 이를 기반으로 임상에서 사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봐야 할 때다.>
매수시점은 월요일 장 개시일에 시가매수를 해서 물타기보다는 불타기를 하며 스윙으로 가져가면 될 것으로 보이며, 매도를 한다면 16400원에서 1차매도를 하면 좋을 거라고 판단한다. 왜냐하면 그 위로는 상장이후 상따를 시도한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저항대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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