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하면서 유가도 덩달아 뛰는 상황에서 석유관련주들이 일제히 급상승하고 조정기간을 가지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다른 종목들도 있는데 이 종목으로 하는 건 단순히 차트가 예뻐보여서이다.
시세를 분출하기 전 바닥을 다지는 시점부터 윗꼬리를 길게 만든 날까지 대충 하나의 양봉이라 가정하고 중간점을 그어보았을 때 12350원 가량으로 보여지며, 22년 3월 24일 종가는 12350원 위에서 형성되고 있는데 선을 그어보면 이전 전고점 근처라는 걸 알 수 있다.
수급을 보면 22년 3월 23일에 외인과 기관에서 돈을 좀 쓰고 물량을 꽤나 떠넘긴 거 같기도 하지만 아직은 국제유가가 불안한 상황이라 언제든지 다시 쏘아올릴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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