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를 찾아보면서 좋은 기업이라는 생각을 했고, 다른 하나는 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회사보다는 모 유튜버의 포트에 담겨있는 이크레더블이라는 회사도 있는데 말이다...
이크레더블이리는 회사를 알기 전에 관심 종목에 포함된 것은 '나이스'라는 금융쪽으로 친숙한 이름이고 10년 간 꾸준한 상승추세를 보고 넣었던 걸로 추측된다.
시총은 1291억이고 per은 13배, pbr은 2.86배이고 배당은 1.79% 준다. 저평가주를 분석할 것이라는 처음의 마음은 어디가고 현금창출이 잘 되고 있거나 앞으로도 잘할 거 같은 회사들을 찾다보니 자꾸 그동안 정립해 온 저평가 기준의 경계를 오가는 종목들을 분석하고 있다.
18년 연재무 기준으로 3년간 매출액은 꾸준히 오르고 있고 19년 예상치는 754억으로 추정된다. 앞으로 저만큼 성장하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으며, PSR은 2.4배로 회사 크기에 비해 매출이 크지 않다.
금융, 서비스 업종이기에 제조업과 달리 영업이익률이나 순이익률에서 큰 이익을 가져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부채비율도 낮고 유보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지만 500%이기에 내 기준에는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산업사이클을 가지는 업종이 아니기에 걱정을 덜어본다.
배당금도 꾸준히 늘고 있는데 17년에서 18년도에 급격이 증가했다. 급격히 증가한 배당금은 경계하라고 했는데 유지해주면 좋겠다...
19년 1년간의 분기재무 성장을 보면 19년 2분기에 매출액이 급격히 증가하였다가 내려왔다(249억 -> 183억) 19년 2분기에 일시적인 증가세로 보인다. 18년 4분기에 최악을 지나왔는지 수치들이 유난히 낮고 부채비율 유보율 등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기업개요에 자회사 나이스데이터가 나이스알앤씨를 흡수합병함에 따른 합병효과로~ 라는 내용이 있어 일시적인 문제로 보이고 앞으로도 꾸준한 상승세가 예상된다.
현금흐름표의 19년 3분기까지의 실적은 18년과 비교해 영업활동현금흐름은 60% 정도의 현금창출을 보였다. 올 한해는 성장이 더딘 한해였던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활동현금흐름 - (투자활동현금흐름 + 재무활동현금흐름)으로 했을 때 +가 나와야 한다고 하는데 -36억을 보인다....
연초에 힘든 시기를 겪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활동이 +이면 회사 자산 일부를 팔았다는 뜻으로 알고 있는데..... 기업개요의 인수과정에서 지출된 비용으로만 예상된다.
그 다음 2분기부터는 이윤을 정상적으로 창출하는 회사라면 그려지는 현금흐름표 모습으로 돌아왔다
P.S. 이크레더블 배당....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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